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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소비자간 소통의 창구로서 소비자의 피해구제 및 제조업자의 부담완화를 도모합니다
PL사고의 신속하고 공정한 해결을 도와드립니다.
노컷뉴스
국내리콜정보
이번 캠페인은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에어컨 제조사(3개 사)가 참여해 무상(출장·점검)으로 진행된다. 단, 에어컨 부품 교체, 냉매 충전 등이 필요한 경우 관련 비용은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 에어컨 안전점검은 해당 제조사 대표번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후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붙임자료 참조)
2023년 에어컨 무상점검 캠페인 작년보다 140% 늘어났으며, 전년 대비 4개사 에어컨 안전점검 실적 총계 두배 이상 증가하여, 아주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었습니다. 캠페인 기간에는 에어컨 제조사에서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추가 부품교환에 대해서는 유상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캠페인 기간 중 에어컨 전원을 켜보는 테스트를 한번이라도 해본다면, 소비자도 제조사도 서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년 에어컨 안전점검 캠페인은 여러 소비자단체와 협력하여,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전자제품PL센터가 되겠습니다^^
최근 콘센트·전원플러그는 대·소형 전자제품 필수부품이지만 문어발식 사용, 접촉 불량 등 잘못된 사용으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3만6천267건) 원인 중에서 전기적 요인은 9천472건(26.1%)으로 부주의(1만6천875건·46.5%)에 이어 두 번째로 비중이 컸습니다. 이에,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콘센트·전원플러그 사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인포그래픽 제작하여 보급했습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소비자원 그리고 사업자정례협의체 8개(삼성전자, 세라젬, SK매직, LG전자, 오텍캐리어, 위니아, 쿠첸, 휴롬)가 공동으로 함께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월12일 전자회관 12층 대회의실에서 소비자단체와 전자업체간 상호협력협의체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가전제품과 소비자정책에 관한 정보 공유하는 공동체가 마련되어 소비자 권익 보호와 편익 증대를 위한 과제 발굴 등 소비자 관련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는 협의체가 되겠습니다. 2022년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23년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7월1일 L타워 오르체홀에서 열린 전자제품PL센터 설립 20주년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전자제품PL센터 20년간의 발자취를 되새겨보며, PL센터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 및 전략 수립의 장이었습니다. PL센터가 20년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따른 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감사패 를 수여하며 뜻깊은 현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기업과 소비자간 소통의 창구로서 상호 이해 조정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전자제품 PL센터가 되겠습니다.